달고나뽕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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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빈 애견 카시트

강아지랑 차로 이동 할때 안전하게 가려면 필수품인 애견카시트 얘길 들고 왔어요.

참깨를 입양하고 여기저기 같이 다니면서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차를 탈때 마다 안고 있기는 위험하기도 하고 저도 힘들고 해서

애견 카시트를 이것저것 알아보았었어요.

 

2017년에 구매했던 코카스빈 애견 카시트를 지금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어서

잘 샀다 싶어 후기글을 올려봅니다.

 

코카스빈 애견 카시트 

2017년 애견박람회 케이펫페어에 가서 구매했었는데 그때 박람회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문하고 배송은 집으로 받아보았답니다.

위에 코카스빈 애견 카시트 모델은 현재는 판매하지 않더라구요...

코카스빈 애견 카시트

닥스훈트인 참깨는 창밖을 보려면 높이가 참....안맞다보니

애견카시트를 구매하기 전에는 창밖을 보고 싶으면

짧은 다리로 참 아둥바둥 해야 했었지요

코카스빈 애견 카시트는 쿠션이 꽤나 두툼해서 높이가 훅 올라가기 때문에

위에 사진처럼 창밖을 아주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코카스빈 애견 카시트

이제는 차에 태우면 참깨자리~ 하면 알아서 올라가서 앉아요 

자기가 편한 자리는 기가 막히게 아는 거죠.

장거리 이동하거나 할때도 견주도 편하고 강아지도 편하고~

애견 카시트는 정말 필수품인거 같아요.

코카스빈 애견 카시트

남편과 같이 차를 탈때는 뒷자석에 모시는데 

가끔 저 혼자나 남편 혼자서 참깨랑 이동할 땐 앞자석으로 옮겨줍니다.

그람 또 세상 편한 자세로 창밖을 구경하고 냄새도 킁킁 맡고

또 멀리 갈 때는 멀리 가는지는 어떻게 아는지 자세 잡고 바로 잡니다.

 

코카스빈 애견카시트

2017년에 구입해서 현재까지 잘 쓰고 있는 코카스빈 애견카시트 오늘 찍은 사진이에요.

부끄럽지만....차가.......참............더럽네요......하하하하하

뒷자리 한자리를 아주 따악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재질이 인조가죽이고 게다가 검은색상이다 보니 때가 타거나 하는 부분이 안보이니 좋아요....

게다가 털이 엄청 빠져 있는데 인조가죽이다 보니 털이 박히거나 하지 않아서

한번씩 꺼내서 탈탈 털어주면 관리하기가 편해서 좋더라구요.

코카스빈 애견카시트

하네스와 연결할수 있는 안전벨트 양쪽에 두개이구요.

5년을 썼는데 아직까지 어디 하나 망가진 부분 없고

헤지거나 닳은 부분도 없어요.

다만 사용감은 좀 남아있어요.

깨끗이 닦아주면 될꺼 같은데.....차 청소하면서 같이 닦아줘야겠네요 

 

코카스빈 애견카시트

차에 고정시키는 연결벨트는 앞 자리 헤드에 걸어줬어요.

 

코카스빈 애견카시트

요건 뒷자리 헤드에 연결시킨 고정 벨트에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차 사이즈나 높이에 맞춰서 연결하면 되니

차종과는 크게 상관없이 잘 쓸수 있는거 같아요.

 

코카스빈 애견카시트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높이감이 있는거에요.

창밖 보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다리가 짧아 서러운 닥스훈트인 참깨에게도 아주 딱이에요.

5년을 썼는데도 쿠션감이 죽거나 하지 않았다는게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코카스빈 애견카시트

가운데 쿠션은 양면으로 사용할수 있어요.

한쪽은 인조가죽으로 반대쪽은 보드라운 털로 되어 있어서

겨울엔 털로 되어있는 부분으로 쓰고 여름엔 뒤집어서 쓰고 있어요.

색상이 검정이다 보니 여름엔 더워할 수 있어서

시원한 재질의 담요나 천을 깔아주는게 좋더라구요.

가운데 쿠션은 분리를 해서 세탁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울세제로 조물조물 해서 잘 헹구고 건조는 그늘에서 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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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빈 애견 카시트 5년 실사용 후기 

 

가격대가 있는 만큼 돈값은 하는 애견카시트 입니다.

5년을 사용한 현재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쭉 잘 쓸수 있을 것 같아요.

마감처리가 아주 튼튼하고 허술한 부분없이 잘 되어있고

부자재 또한 좋은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버클 부분도 망가짐 없이

현재까지도 아주 말짱합니다.

인조가죽 소재라 털이 박히거나 하지 않아서 관리가 수월한 편입니다.

다만 가운데 쿠션 부분은 손세탁을 해야 하지만 

천 소재의 제품보다는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아이들 냄새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 냄새가 베거나 하지도 않더라구요.

5년을 사용한 현재까지도 쿠션감이 꺼지거나 하는 부분이 없어서 

앞으로도 참깨랑 여기저기 다닐 때 잘 쓸것 같아요.

 

다만, 사이즈가 큽니다.

그리고 무게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제가 쓰는 모델은 현재는 판매 하지 않지만 비슷한 모델은 판매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http://cocasbin.com/

 

코카스빈 애견 카시트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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